티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3시즌 단일 경기예매권부터 개별 관람이 가능한 '몬스터룸' 등 특별한 상품들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 개막전에서 류광진 티몬 대표와 여은주 FC서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세레모니와 시축 행사가 열렸다. 티몬은 앞으로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독점 상품 개발·판매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여 간다는 계획이다.
단일 경기 예매권부터, 스페셜존 이용권도 티몬이 이커머스 단독 판매한다. 앞으로 티몬은 FC서울 선수들과 함께하는 일일 축구 레슨 프로그램, FC서울 유소년 아카데미 수업 참가권 등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기회도 FC서울과 함께 만들어가며 축구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K리그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할 만큼 흥행을 주도하는 FC서울과 2년 연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그 뜻이 남다르다"며 "FC서울 및 축구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의 눈길도 사로잡을 관람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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