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27일 아이폰용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20년 출시된 아이폰12 이후 적용된 자석식 충전 기능인 맥세이프를 이용해 아이폰을 고정한다.
내장된 자석이 아이폰을 고정해 거치대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아이폰 후면 카메라를 가리지 않아 충전과 동시에 사진·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 벨킨, '맥북 거치' 기능 아이폰 그립톡 출시2022.12.16
- 이메이션, 애플 맥세이프 호환 액세서리 2종 출시2022.11.29
-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로봇, 이제 AI에 달렸다"2024.05.31
- 스타필드 긴장할까…수원 랜드마크 도전 '타임빌라스 수원' 가보니2024.05.31
내장 배터리 용량은 5,000mAh이며 USB-C 단자에 PC나 어댑터를 연결해 충전한다. 본체 배터리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하는 패스스루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핑크 등 4종류이며 벨킨 공식몰과 온라인 채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보증기간은 2년이며 출고가는 7만9천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