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면 난리났다"...가희, 아이들 학교 급식에 '깜놀'

생활입력 :2023/02/25 20:35

온라인이슈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프렌치 프라이랑 흰쌀밥이라니. 아이들 학교에서 주는 점심밥"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시스] 가희 2023.02.25 (사진=SNS)

사진에는 쌀밥과 감자튀김, 오이로 보이는 채소가 전부인 학교 급식이 담겼다. 가희는 "한국이었음 난리났다"며 다소 부실해 보이는 학교 급식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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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