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가 인도와 한국에 이어 프랑스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22일(현지시간) 샘모바일과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랑스 지역에서 사전예약 물량이 전작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사전 주문 60% 이상은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이다. 또 사전예약 물량 중 3건 중 1건은 온라인 전용색상(그라파이트, 라임, 레드, 스카이블루)이었다. 구매자의 26% 이상이 그라파이트 또는 라임 색상을 택했다.
관련기사
- 갤럭시S23 사전판매 개시…삼성닷컴 라이브 방송서 완판2023.02.07
- 갤럭시S23 사전개통 시작…울트라·블랙 컬러 인기 많아2023.02.14
- 갤S23, S시리즈 사전판매 신기록…109만대 팔려2023.02.14
- 갤S23 본격 출시…노태문 사장 "초기반응으로 소비자 신뢰 확인"2023.02.17
앞서 갤럭시S23 시리즈는 국내와 인도에서도 사전주문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사전판매량이 109만대로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대치를 기록한 101만7000대의 갤럭시S22(사전예약 기간 8일) 시리즈보다 많다.
인도에서는 하루 만에 약 14만 대의 사전 주문으로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