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 NFT 프로젝트 '알랍', 연예인 농구단과 선행 펼친다

자선 행사·수익 일부 사회 환원 등 계획

컴퓨팅입력 :2023/02/22 17:39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운영사 팔라는 자체 NFT 프로젝트 '알랍'이 '알랍 더 볼러' 농구단의 일원으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알랍과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농구단 알랍 더 볼러에는 평소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 연예인들로 구성돼 있다. 가수 정진운, 멜로망스 김민석, 마이네임 강인수, 홍성욱부터 배우 정건주, 문수인, 이태선, 모델 이대희 등 가수, 배우, 모델 등 영역을 불문하고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12명이 참여한다. 

농구를 관계 확장의 매개체로 삼고 농구단 구성원들이 자선 행사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다.

알랍 더 볼러

팔라 측은 “이번 농구단 창단을 통해 알랍 NFT 보유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 등 웹2와 웹3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운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며 “국내 패션 매거진,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이어 알랍의 IP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고, 탄탄한 홀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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