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통합 거래소 창고 개편

보관 시 소모되는 적재량 줄여

디지털경제입력 :2023/02/22 18:02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통합 거래소 창고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거래소 창고 보관 시 각 아이템별로 소모되는 적재량(VT)을 줄였다.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창고 내에 보다 많은 아이템 보관이 가능해져 더욱 쾌적하게 창고를 이용할 수 있다.

장비 강화에 필요한 ‘발크스의 조언’의 교환식 중 ‘용의 비늘 화석‘의 필요 수량을 조정했다. ‘용의 비늘 화석‘의 보유량에 따라 원하는 ‘발크스의 조언’ 아이템을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창고 개편.

연금, 재배, 거점전 등에 걸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초록색 등급 파티형 비약 3개를 모아 ‘푸른 액체 시약’과 간이 연금하면 파란색 등급 파티형 비약 1개를 얻을 수 있는 교환식을 추가했다. 거점전의 경우 ‘화염탑‘, ‘신기전‘ 등 주요 부속들의 증축에 필요한 재료를 ▲철 주괴 ▲녹아내린 구리 조각으로 통일해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기사

‘벨리아’, ‘하이델’ 등 검은사막 주요 도시의 거리를 벚꽃으로 꾸민 봄맞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검은사막 거점 투자 시스템을 활용한 첫 이벤트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벨리아 마을 ‘핀토 농장’에 거점을 연결하고 일꾼을 파견 시 ‘이벤트 향긋한 봄날의 약초’를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을 모아 NPC ‘달리사인’을 찾아가면 ▲발크스의 조언(+80)을 비롯해 ▲이벤트 봄날의 기운이 담긴 탕약 ▲신비한 크론석 꾸러미 ▲가방 슬롯 4칸 확장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달리사인’에게 토벌, 사냥, 생활 등 총 10시간의 버프 아이템을 선택해 획득 가능한 이벤트도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