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가 다음달 21일 모바일게임 마이티 둠을 출시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크로니클이 21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베데스다는 제니맥스 산하의 캐나다 스튜디오 알파독이 개발한 모바일 둠 스핀오프를 발표했다. 마이티 둠은 새로운 미니 슬레이어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같은 탑뷰 싱글 터치 슈팅 게임이다.
외신은 마이티 둠에는 둠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적들이 등장하지만, 이들을 무찌르는 과정을 귀엽고 만화적으로 묘사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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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둠은 인게임 소액결제가 가능한 무료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베데스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티 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며 "사전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미니 슬레이어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