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스탠리, 1800W 자동대패 출시…파워·편의성·내구성 3박자

내달 24일까지 ‘옐로우 페스타 구매인증 이벤트’ 진행

홈&모바일입력 :2023/02/20 13:14

‘디월트’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강력한 파워와 작업자 맞춤형 조절 기능을 갖춘 1800W 자동대패를 출시하고, 내달 24일까지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자동대패는 1천800W 모터가 장착돼 두껍고 단단한 목재도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 1만 RPM 무부하 회전수와 7.9 mpm 대패 작업 속도가 특징이다. 최대 절삭 깊이는 1회당 최대 3.2mm다. 삽입 가능한 최대 목재 사이즈는 높이 152mm, 넓이 318mm다.

스탠리 '1800W 자동대패' (사진=

작업자를 위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동일 제품 대비 가벼운 27kg 무게로 작업 공간 간 이동이 쉽다. 제품 상단 높낮이 조정뿐 아니라 밀리미터·인치 두 가지 단위로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터릿 깊이 조절 기능으로 동일 높이 반복 작업도 편리하다. 제품 상단에 날 교체와 제품 조립을 위한 액세서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내구성을 높여 설계했고 자체 유지 보수도 가능하다. 무뎌지기 쉬운 대팻날은 갈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속 강철날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날 교체도 용이하다. 제품 구동 시 내부 진동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어 작업자의 육체적 피로를 줄여주면서 절단면의 품질을 높였다. 제품 상단에 부착된 수공구로 빠른 날 교체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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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스탠리는 180여 년 동안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수공구 및 전동공구 브랜드로서 현장 작업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주고 있다”며 “강력한 파워와 함께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은 전문적인 현장 작업자부터 높은 수준의 목공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편의성 높은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구매인증 이벤트 ‘옐로우 페스타’를 내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국내 정식 출시된 스탠리·디월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디월트 액세서리 또는 부품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