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17일 데스크톱PC용 고용량 전원공급장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위즈맥스 플래티넘 1050W·1200W 등 2종이며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ATX 3.0 규격 신규 플랫폼을 적용했다.
전원 효율은 부하 구간에 따라 89-92% 이상 효율을 구현하는 80플러스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았다.
ATX 3.0 규격에 따라 정격 전력의 최대 200%, PCI 익스프레스 확장카드는 정격 출력의 최대 300%를 100㎲간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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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12V 전압을 공급하는 2세대 GPU-VR 기술, PC 종료 후 내부 열을 식히는 애프터쿨링 등 기능이 적용됐다.
무상보증기간은 10년이며 출고가는 1050W 제품이 27만 9천원, 1200W 제품이 32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