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감리협회 18대 새 회장에 이우용 대표 선출

14일 열린 총회서 참석인원 98% 지지..."운영감리 의무화 도입 달성"

디지털경제입력 :2023/02/16 10:36    수정: 2023/02/16 13:36

사단법인 정보시스템감리협회는 14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회장으로 한국정보기술단 이우용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우용 신임  회장은 참석인원 98%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협회의 많은 현안을 개선하는데 봉사하는 정신으로 노력하겠다"면서 "2006년 정보시스템감리가 의무화된 이후 빠른 속도로 IT기술은 진화 및 발전하고 있는데 감리제도 개선노력은 많이 미흡, 이의 개선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 회원 권익과 감리제도의 개선, 운영감리 의무화 도입 등이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5400명 정보시스템 감리원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용 정보시스템감리협회 18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