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는 15일 e스포츠 프로게임단 'D플러스 KIA'와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로지텍코리아는 D플러스 KIA가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승격한 2019년 1월에 공식 파트너십을 최초로 체결했다. 올해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5년 연속 팀을 후원한다.
D플러스 KIA는 2023 시즌을 대비해 지난 해 11월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 경험이 있는 ‘데프트’ 김혁규와 탑 라이너로서 준수한 기량을 갖춘 ‘칸나’ 김창동을 영입했다.
국내외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데 이어 올해 1월 팀명을 D플러스 KIA로 바꾸고 로고와 선수단 유니폼도 새롭게 구성했다.
로지텍코리아는 D플러스 KIA 팀에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 로지텍 G 게이밍 기어를 후원한다. 또 팬을 위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로지텍, 웹캠 2종·무선 헤드셋 1종 신규 출시2023.02.13
- 로지텍,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 출시2023.01.30
- 주연테크, 로지텍과 오프라인 판매 파트너십 체결2023.01.16
- LG전자, 4개 사업본부 대수술...고객 지향 솔루션 체제로2024.11.21
조정훈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신구 멤버의 조화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D플러스 KIA의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영 D플러스 KIA 부대표는 "로지텍과 함께 소속 선수에게 최신 게이밍 기어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며 로지텍과 함께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