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가 13일 웹캠과 헤드셋 등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웹캠 신제품은 브리오 500, 브리오 300 등 2종류이며 헤드셋 신제품은 존 바이브 100이다.
브리오 500은 400만 화소 센서를 내장했고 풀HD(1920×1080 화소) 30p/HD(1280×720 화소) 60p 촬영이 가능하며 시야각은 최대 90도다. 오토포커스 기능과 오토프레이밍 기능으로 화상회의 중 움직여도 화면 가운데 이용자를 배치한다.
브리오 300은 200만 화소 센서로 풀HD 30p 촬영이 가능하며 시야각은 최대 70도다. 두 제품 모두 USB-C 단자로 PC와 연결되며 카메라를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셔터를 내장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 로즈 핑크 등 3종류이며 부품은 재활용 플라스틱, 패키지는 미국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로 제작했다.
존 바이브 100은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0시간 작동한다. 무게는 185g이며 이어쿠션에는 장시간 착용시 압박감을 더는 메모리폼 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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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헤드셋 H390은 기존 출시된 그래파이트 색상에 오프화이트·로즈 핑크 등 2개 색상이 추가 출시됐다. 색상 이외에 기능이나 성능,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다.
신제품 3종의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