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가 부트캠프 신규 수강생 확보, B2B 사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매출이 36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코드스테이츠는 부트캠프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역량을 통해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360억원으로, 직전연도 124억원 대비 190%(2.9배로) 성장했다.
연간 수강생 수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2년 코드스테이츠의 자체 부트캠프 및 B2B 교육 프로그램 합산 수강생 수는 총 3112명으로, 직전연도 1766명에서 76%(1.76배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트캠프 지원자들의 실제 구직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했다. 코드스테이츠는 유관 직무 추천 채용 정보 전달부터,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커리어 코칭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십을 맺고 수료생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도 400개 이상으로 늘렸다.
집중적인 역량 강화의 결실로 기관으로부터 교육 전문성과 운영관리 역량도 인정받았다. 코드스테이츠는 ‘2022년 K-디지털트레이닝 성과평가’에서 운영 중인 전 과정에 대해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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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미래성장 모멘텀 확보에 집중한다. 코드스테이츠는 먼저, 콘텐츠 고도화 및 운영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올해 신입생 규모를 6천여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코드스테이츠 김인기 대표는 “올해는 코드스테이츠의 더 큰 도약을 약속하는 원년으로, 전략적 목표를 차례로 달성해,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