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5천830명, 해외유입 20명 등 총 5천850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는 경기가 1천54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815명 ▲경남 410명 ▲부산 337명 ▲경북 323명 ▲대구 294명 ▲인천 293명 ▲충북 290명 ▲충남 243명 ▲전남 228명 ▲강원 222명 ▲광주 214명 ▲전북 161명 ▲제주 154명 ▲대전 150명 ▲울산 110명 ▲세종 42명 순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중국 7명 ▲미주 3명 ▲유럽 2명 등이다. 5일 기준 신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수는 290명이며, 누적 입국자 수는 5만590명이다. 이날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건수는 178건으로 이 가운데 2명(1.1%)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천26만3천261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5천19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사망자 수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천614명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27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24명이 줄어 289명이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336명이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50명이며, 주간 일평균 입원환자 수는 73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과 감염병전담 병원의 중등중 병상의 남은 병상 수는 각각 1천273병상, 1천422병상 등이다. 가동률은 각각 18.7%, 9.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