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홈페이지 통합 개편

방송/통신입력 :2023/02/06 09:35

LG헬로비전이 케이블TV, 모바일, 렌탈, 제철장터 등 사업마다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개별 서비스 홈페이지 일원화를 통해 각각의 서비스와 상품 연결성을 크게 높였다.

패션 매거진 형식의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으로 사업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만든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젊고 합리적인 이미지로 각 사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회사의 히스토리를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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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은 디지털 경험 개선에 초점을 뒀다. LG헬로비전은 지난해 5차례에 걸쳐 200여명을 만나 홈페이지 이용 행태, 디지털 트렌드 조사 등 여러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손기영 LG헬로비전 상무는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경험을 개선하고,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의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