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클라우드는 2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에서 해당 기간동안 매출 73억2천만달러, 영업손실 4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2% 늘었고, 적자폭을 전년동기보다 51% 줄였다.
매출이 월가 전망치인 74억3천만달러를 밑돌았다.
순다 피차이 알파벳 최고경영자(CEO)는 "클라우드, 유튜브 구독 등에 큰 추진력이 있다"며 "내구성 있는 방식으로 비용 구조를 재설계하고 알파벳 전체에서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활기차고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여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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