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출시를 오는 4월로 연기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EA는 EA 스타워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글로벌 출시를 기존 예정일이었던 3월 17일에서 4월 28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개발팀은 퍼포먼스와 안정성 향상, 버그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용자 기대와 내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지난 2019년 출시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후속작이다. 전작의 주인공인 칼 케스티스가 등장하며 라이트세이버를 활용해 벽면을 내려가거나 두 개의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는 새로운 액션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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