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천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한 홈쇼핑모아는 국내 모든 홈쇼핑 및 T커머스를 한곳에 모아 통합 편성표, 검색, 방송 알람, 실시간 시청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대홈쇼핑을 비롯해 총 3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의 상품을 앱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결제 기능을 도입해 그 동안 상품 구매 시 각 해당 홈쇼핑사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올해 홈쇼핑모아는 추가로 홈쇼핑 1~2곳의 바로 결제 기능을 준비 중이며, 결제 가능한 홈쇼핑 채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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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조창래 서비스 스쿼드 조직장은 “홈쇼핑모아는 오랫동안 쌓아온 커머스AI 기술을 바탕으로 홈쇼핑의 모바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고, 1천500만 앱 다운로드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며 “올해는 이용자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 그리고 홈쇼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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