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1일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석화 시장 업황 악화와 관련해 "올해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 반등으로 석유화학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3월 중국 경기부양책이 가시화될 경우 좀 더 빠른 바탕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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