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수 402명…신규확진 7416명

치명률 0.11%…사망자 30명

헬스케어입력 :2023/01/30 10:13

실내마스크 법정 의무 착용이 ‘권고’로 전환된 첫날인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7천394명, 해외유입 22명 등 총 7천416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천15만7천17명, 현재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률은 58.6%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만1천210명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준 신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수는 805명이며, 누적 입국자 수는 4만114명이다. 이날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건수는 135건으로 이 가운데 2명(1.5%)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주간 발생 추이(단위 : 명, 표 : 질병관리청)

신규 사망자 수는 30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천420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신규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29명(96.7%)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26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이 줄어 402명이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450명이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44명이 줄어 41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평균 입원환자 수는 86명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과 감염병전담 병원의 중등중 병상의 남은 병상 수는 각각 1천193병상, 1천389병상 등이다. 가동률은 각각 23.8%, 11.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