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셋째 원한다…쉽지 않겠지만 노력할 것"

생활입력 :2023/01/22 18:14

온라인이슈팀

'떠나보면 알 거야' 도경완이 셋째에 대한 바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떠나보면 알 거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을 찾은 최수종, 도경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회춘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수종에게 "회춘탕을 먹으면 10년 젊어진다더라"며 "나 와이프랑 2세 차이인데 띠동갑 되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회춘탕 먹방을 위해 식당가로 나왔다. 도경완은 "회춘할 생각하니까 걱정된다, 우리 하영이 동생"이라고 말하며 셋째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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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최수종은 "진짜로?"라며 도경완의 셋째 계획에 놀랐다. 그러자 도경완은 "저는 원한다"라면서도 "그런데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고백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