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취약계층에 설 선물 전달

지역 내 서구가족센터 방문해 식료품 등 기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대구서구가족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명절 선물 5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오른쪽)이 고동량 대구서구가족센터 관장(왼쪽)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로봇산업진흥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대구서구가족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발굴해 지역의 건강가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작년에도 대구서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로봇키트를 활용한 수업을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