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설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명절음식과 과일로 구성된 '마음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들을 LG헬로비전 원주 오픈 스튜디오로 초청해 설 맞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명절 기간 지역 어린이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LG헬로비전은 이번 프로그램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와 연계했다. 꾸러미를 구성한 떡국떡, 한우 곰탕팩, 김, 사과 등 모든 물품은 제철장터 새해 기획전을 통해 준비했다. 꾸러미는 원주시에 위치한 모든 지역아동센터 29개소 585명의 어린이 가정과 각 센터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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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20여명의 어린이를 오픈 스튜디오로 초청했다. 지역 소통과 커뮤니티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오픈 스튜디오에서 설 맞이 '만두 빚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은 만두를 직접 빚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 많이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