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7일 2022 지스타 참가 이후 20종 게임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이 위메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클래게임즈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인피니티 파티배틀' ▲로티엑스의 항구교역 소셜네트워크게임 '베네치아 스토리' ▲단비엔터테인먼트의 수집형 RPG '로벨리아' 등이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을 확정했다.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는 오는 31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미르M 글로벌 버전은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토크노믹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 UAE에 위믹스 메나 설립…MENA 지역 공략 본격화2023.01.16
- 위메이드, 신작 '나이트크로우' 티저사이트 오픈2023.01.16
- 위메이드-해시키, 위믹스3.0 생태계 강화 협업2023.01.13
-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소송 승소2023.01.10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약 900만 명을 보유한 글로벌 1등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위믹스 플레이에는 MMORPG, 전략 시뮬레이션, SNG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이 온보딩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올해 다양한 라인업 확보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