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만199명…위중증 환자 503명

사망 30명…입원환자 118명

헬스케어입력 :2023/01/17 10:10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4만104명, 해외유입 95명 등 총 4만199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만7천37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천986만1천234명으로,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률은 58.1%다.

신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수는 1천701명이며, 누적 입국자 수는 2만816명이다. 이날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건수는 424건으로 이 가운데 15명(3.5%)이 확진자로 나타났다.

사진=김양균 기자

신규 사망자 수는 30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3천14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신규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28명(93.3%)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49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이 줄어 510명이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11명이다. 또 신규 입원환자 수는 55명이 늘어 118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간 일평균 입원환자 수는 134명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과 감염병전담 병원의 중등중 병상의 남은 병상 수는 각각 1천59병상, 1천298병상 등이다. 가동률은 각각 32.3%, 17.1%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