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모친상…캐나다서 귀국 후 병상 지켜

생활입력 :2023/01/14 18:59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이휘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의 모친 김신자씨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이휘재/뉴스1 © News1 DB

앞서 이휘재는 지난해 9월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며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최근 이휘재는 모친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급히 귀국해 병상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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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휘재는 1992년 데뷔한 후 '일밤' '스펀지' '공포의 쿵쿵따' '상상플러스' '도전천곡' '비타민' 등 버라이어티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은 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