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겨울 성수기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 일환

인터넷입력 :2023/01/13 09:25

야놀자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진행 중인 ‘킹특가 야놀자’ 캠페인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는 6억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와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 혜택을 더한 이벤트를 실시해왔다.

야놀자는 이 캠페인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초특가’ 열풍을 이어간다. 고객 선호도,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사진=야놀자)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저 가격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다시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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