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새해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보험산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중심 업무 환경 구축 등 4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신한라이프가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본원적 영업력 제고를 통한 신계약 서비스 마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가치 중심경영을 지속하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안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부채 관리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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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수익성, 효율성, 성장성, 고객신뢰, 직원 만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보험사가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요 경영전략이 톱니 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