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7년 연속 신용카드와 모바일앱카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선정해 발표한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부문에서 ▲고객 중심 디지털 ▲지속가능 경영 ▲미래 신한문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카드의 ‘신한플레이’가 모바일앱카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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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는 결제·송금·자산관리·상품추천 등 금융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생활콘텐츠를 고객친화적인 사용자 환경과 경험으로 구현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개선과 디지털 전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위해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