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4세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백신 40만 회분이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에 도입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백신은 이날 오후 3시40분 KE510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추진단은 해당 백신의 활용여부를 전문가 자문회의 및 예방접종 전문위 등에서 논의할 예정이고,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 25일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백신에 대해 품목허가를 내렸다. 미국은 작년 6월 17일 긴급사용승인을, 유럽연합은 같은 해 10월 20일 대해 조건부허가를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