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 잭 황 신임 지사장 선임

2011년 입사, 지난 해까지 3년간 홍콩 시장 성장 견인

에이수스코리아는 11일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부문 지사장에 잭 황(Jack Huang, 黃啓倫)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잭 황 신임 지사장은 2011년 에이수스 사내 변호사로 에이수스에 입사 이후 2014년 대만 본사 시스템 비즈니스 영업 부문, 2017년 홍콩 지사 PC/게이밍 기업성과관리장(CPM)을 거쳤다.

잭 황 에이수스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부문 지사장. (사진=에이수스)

이후 2019년부터 지난 해까지 홍콩 지사 시스템 사업부의 사업총괄매니저(BDM)를 맡으며 홍콩 시장에서 점유율 1위 달성에 기여했다.

잭 황 신임 지사장은 "영업사원부터 일반 소비자 부문, 게이밍, 상업용 등 모든 제품군의 기업성과관리장(CPM)을 역임하며 쌓아온 지식과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토대로 에이수스코리아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