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설을 맞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전국 우수 농특산물과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설맞이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횡성한우 꽃등심·불고기·국거리 3종 ▲상주 곶감 ▲부산 기장 미역 등 강원도와 경상도, 부산 기장군 등 지역별 특색이 담긴 상품 180여 개를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TV 커머스 방송은 설 연휴 기간 가족이 함께 먹거나 기력 보충을 할 수 있는 제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편성했다. 온라인몰에는 선물세트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LG헬로비전은 이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명절 선물 준비 부담을 덜고, 품질 좋은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 구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의 고유한 특색이 담긴 우수 농특산물을 알려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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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제철 농특산물과 설 선물세트로 가까운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지역성 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아 '지역채널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똑똑! 청년농부', '팔도 쌀 한마당' 등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며 지역 밀착형 커머스 창구의 역할을 했다. 올해도 지역 특산물과 골목상권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통해 전국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