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1월 중 엑스박스 개발자 다이렉트 쇼케이스를 진행 예정이라고 미국 IT매체 윈도우센트럴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25일(현지시간) 진행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MS의 콘솔 엑스박스와 개발사 베데스다의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레드폴, 마인크래프트 레전드, 포르자 모터스포츠 등 엑스박스로 출시 예정인 신작 정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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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센트럴은 이번 쇼케이스가 소니의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스테이트오브플레이와 유사한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해 경쟁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작 소식을 전하지 않아 비판 받았던 MS의 새로운 행보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