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한라이프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인생스케치 ▲My자산 ▲보장스캐닝 등 보험계약자뿐 아니라 비계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비보험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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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해고객이 건강관리부터 노후관리까지 안정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