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잉크젯 프린터 '픽스마 G' 신제품 공개

대용량 잉크 탱크·WPA3 적용...기업용 '맥시파이 GX' 6종도 함께 출시

홈&모바일입력 :2023/01/09 09:59

캐논코리아가 9일 가정용·기업용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12개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픽스마 G' 시리즈 6종(1930, 2970, 3970, 3971, 3972, 4970)은 가정 내 문서 인쇄 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1.35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인쇄 상황 등을 표시하며 잉크 주입구 구조 개선,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로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가정용 프린터 '픽스마 G' 시리즈. (사진=캐논코리아)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1장, 컬러 6장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탑재시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최대 7천700장 인쇄 가능하다.

'맥시파이 GX' 시리즈 6종(3090, 3091, 3092, 4090, 4091, 4092)은 인쇄·복사·스캔 등 사무실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내장했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8장, 컬러 13장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탑재시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최대 1만4천장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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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잉크젯 프린터 '맥시파이 GX' 시리즈. (사진=캐논코리아)

와이파이 탑재 제품에는 최신 암호화 표준인 WPA3를 적용했고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내장했다.

신제품 12종의 상세 제원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