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9일 가정용·기업용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12개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
'픽스마 G' 시리즈 6종(1930, 2970, 3970, 3971, 3972, 4970)은 가정 내 문서 인쇄 등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1.35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인쇄 상황 등을 표시하며 잉크 주입구 구조 개선, 프린트 헤드 레버 조작 단일화로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1장, 컬러 6장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탑재시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최대 7천700장 인쇄 가능하다.
'맥시파이 GX' 시리즈 6종(3090, 3091, 3092, 4090, 4091, 4092)은 인쇄·복사·스캔 등 사무실 일상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내장했다.
분당 최대 출력 속도는 흑백 18장, 컬러 13장이며 대용량 카트리지 탑재시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최대 1만4천장 인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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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탑재 제품에는 최신 암호화 표준인 WPA3를 적용했고 펌웨어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내장했다.
신제품 12종의 상세 제원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