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코로나19 확진자 4만6766명…위중증 환자 526명

사망 34명…입원환자 132명

헬스케어입력 :2023/01/08 10:03    수정: 2023/01/08 10:54

주말인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4만6천634명, 해외유입 132명 등 4만6천766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발생은 전날보다 6천954명이 줄었고, 해외유입도 87명이 줄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만7천70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천952만600명으로, 인구대비 코로나19 발생률은 57.2%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자 대상 Q-코드를 통한 입국 방역 모습. (사진=김양균 기자)

신규 사망자 수는 34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2천590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신규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32명(94.1%)이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 수는 5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8명이 줄어 526명이다. 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581명이다. 또 신규 입원환자 수는 49명이 줄어 132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간 일평균 입원환자 수는 165명으로 나타났다.

중증환자전담 치료병상과 감염병전담 병원의 중등중 병상의 남은 병상 수는 각각 932병상, 1천191병상 등이다. 가동률은 각각 39.8%, 23.9%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