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5일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7일 출국해 1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또한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각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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