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코리아, 새해 첫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컴퓨팅입력 :2023/01/04 10:27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는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가 서울51호로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인텔리코리아는 2023년 새해 첫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으로 가입했다.

인텔리코리아 나눔명문기업 현판

인텔리코리아는 32년간 국산CAD 캐디안(CADian)을 개발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6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추진하는 저소득층 대상 미래 SW인재육성 기부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미혼모 대상으로 캐드프로그램을 교육, 취업에 일조했다.

관련기사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미래세대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 환경 제공과 인력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교육은 그 중 가장 좋은 해결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