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은 CES 2023에서 확장현실(XR)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티온케어(TIONCARE)’를 선보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티온케어는 티온(TION)-XR 공간에서 사용자가 운동을 수행함으로써, 추출된 모션정보를 수집하고 관절 가동범위(ROM) 및 체력측정을 통해 인체계측 및 건강체력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후, AI가 수집된 건강정보를 기반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추천, 제공하는 XR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기존 HMD 장비 착용 등의 불편함과 어지러움증을 개선하기 위해 HMD 착용 없이 센서를 통한 바디 트랙킹으로 TION-XR 공간에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운동정보를 수집 후 AI가 분석하여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휴먼아이티솔루션은 CES 헬스케어 전용관에서 ‘티온케어’의 헬스케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시장을 비롯한 세계시장 개척과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협업 논의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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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ES에 자사의 체감형 VR 치매예방 플랫폼 ‘팔팔케어’와 ‘티온플러스’ 발표를 시작으로 두 번째 참가이다.
최봉두 휴먼아이티솔루션 대표이사는 “건강정보를 AI가 분석하여 XR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 티온케어’를 국내 2월 중 정식 출시하고,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