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과 옥션이 1월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23 설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행사 대비 쿠폰 스펙을 확대하고, 특가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일부 인기 상품의 경우 매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
할인쿠폰은 총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최대 1만원과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을 매일 한 장씩 제공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총 2회 제공한다.
매일 560여개의 특가상품도 최대 82%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상품 수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카테고리 별로 8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밤 12시에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지마켓·옥션, 리빙페어 개최...350여 개 브랜드 참여2022.10.13
- 지마켓·옥션, '제14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개최2022.10.10
- 지마켓·옥션, 사업자 회원 할인 기획전 진행2022.06.17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2024.11.15
이벤트와 라이브쇼핑도 준비했다. 스마일클럽 신규가입 회원에게 최대 1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방의 경우 지마켓은 총 12회, 옥션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명절 선물로 인기인 브랜드 상품을 단독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지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명절에 꼭 필요한 인기 선물과 필수 명절 준비 상품을 지마켓 MD가 엄선한 만큼, 명절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