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스플렁크와 공식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스플렁크는 통합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가트너의 2021년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IT 상태 및 성능 분석 IT 운영(HPA) 및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부문에서 각 3년,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9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플렁크와 공식적으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담 클라우드 조직은 물론이고 파트너사과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국내 고객사 대상으로 보안, 풀 스택 옵저버빌리티, 그리고 사용자에게 맞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스플렁크 플랫폼의 통합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플렁크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기업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방대한 데이터들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가 각기 다른 영역에 분산되어 있는 사일로 현상의 취약점을 보완해 데이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거버넌스 하에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스플렁크는 기업들이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갖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가시성과 맥락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스플렁크 통합형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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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스플렁크 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드 전문성이 풍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스플렁크의 통합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활용하여 한국 기업들이 원활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플렁크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이 데이터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데이터 플랫폼인 만큼, 풍부한 클라우드 경험을 자랑하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내 기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공식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기업들이 데이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