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는 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해 처음 CES 2022에 출전한 데 이어 올해도 키보드·마우스 등 게임용 주변기기, 전원공급장치, PC 케이스와 냉각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하이테크를 테마로 한 메카(MECHA), 워프드라이브의 역동성을 살린 워프(WARP),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모프(MORPH) 등 게임용 주변기기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위즈맥스', 프리미엄 브랜드 '아스트로' 등 전원공급장치와 몬드리안 PC 케이스 등을 선보인다.
강현민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는 "컴퓨팅, 게이밍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더 빠르고 정확한 입력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제품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양한 자체개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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