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내년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전환 ↑"

고비용 초래 실수↓ 즉각적 업무 효율 ↑

컴퓨팅입력 :2022/12/28 12:06

내년에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적용 사례가 늘 전망이다.

SAS는 내년 기업들이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DW)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대응이 가능한 스토리지로 전환할 전망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DW 방대한 데이터를 연결, 통합하는 디지털 저장 시스템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중대한 기업 결정도 데이터 기반해 할 수 있다. 이전 데이터까지 모두 저장한 단일 데이터 소스다. 그러나 DW는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기까지 시간이 걸려 즉각적 업무 효율과는 동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데이터 스토리지도 데이터를 보존하는 시스템이다. DW와 달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어 기업은 해당 데이터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AS코리아 측은 "기업은 데이터가 이용 가능할 때 바로 처리할 수 있는 즉각성과,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사용 친화성을 선호할 것"이라며 "이런 이유로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 전환이 활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실시간 데이터 스토리지를 적용한 제조업체인 경우, 기계에서 스트리밍 사물인터넷(IoT)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갑작스러운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유통업체는 전자상거래 트래픽을 모니터링해 실시간 추이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비용을 초래하는 실수를 방지하고 기회가 생겼을 때 즉각적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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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 2023년 전망 [사진=SAS]

이 외에도 SAS는 ▲로우코드 통한 인공지능(AI) 확산 ▲AI 편향 개선 ▲고객 데이터 전략 재정비 ▲금융기관의 ESG 강화 ▲e-스포츠와 블록체인 결합 ▲AI 제조 현장 역량 강화 ▲디지털 트윈 공급망 개선 ▲산업용 데이터 과학자 증가 ▲포용적 근무 환경 등을 중심으로 내년 데이터 분석 전망을 내놨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는 "2023년에도 데이터 분석 활용이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SAS는 앞으로도 AI 기반 분석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