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후보, ‘웰컴데이’ 진행

임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 추구

KB라이프생명은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KB라이프타워로 출근한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는 ‘웰컴데이’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직접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통합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양사 임직원들은 서로 인사하며 즐거운 다과 시간을 보냈다.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소통을 위한 공간과 협업을 높이는 근무 환경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 후보는 “또한 KB금융그룹의 보험 허브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KB손해보험, KB라이프파트너스와 함께 새로운 보험의 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왼쪽 세번째)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와 임직원 (사진=KB라이프생명)

한편 KB라이프생명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KB생명의 임직원들이 강남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 입주, 업무 공간을 일원화했다. 업무 공간은 자율좌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오피스로, 임직원 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자 협업을 높일 수 있는 회의실, 라운지, 프로젝트 공간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