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대표 박성민)는 26일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은 2022년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중소·중견기업 활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 및 단체 관계자 54명과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21명 등 규제혁신 유공자 총 75명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이번 장관상 수상과 관련해 ▲근로자 복지 향상 ▲근로 조건 개선 ▲교육 부문 인재 육성 등의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쿡앱스는 올해 인재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직급별 연봉 테이블을 공개해왔다. 전직군 평균 연봉은 6천500만 원이며, 신입 기준 초봉은 5천만 원이다.
관련기사
- 쿡앱스 '테일드 데몬슬레이어', 구글플레이 올해의 캐주얼게임 선정2022.12.01
- 쿡앱스, 상반기 매출 510억...역대 최대 실적2022.06.30
- 쿡앱스, 인재 추천 보상제 '리쿠르팅 런' 시작2022.05.02
- 쿡앱스, 1분기 매출 235억 기록...전년 매출 40% 해당2022.04.20
또한 주 35시간 근무, 포괄임금제 폐지 및 유연근무제 도입, 휴식 시간 보장과 자기계발을 위한 점심시간 2시간, 미래 CEO 양성을 위한 근속 1년 이상 대학원 및 MBA 학비 90% 지원, 연 2회 인센티브 및 연봉협상 등의 복지를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헀다.
쿡앱스는 내년 스튜디오 개편과 기업의 체질 개선을 지속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신규 프로젝트 라인업을 국내외 주요 시장에 차례대로 선보이며, 매출 신장세를 이어 나가도록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