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 트위터블루 이용자에게 60분 분량 영상 업로드, 대화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월 8달러 구독료를 내면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블루 기능을 업데이트해, 구독자에게 답장, 언급, 검색 우선권을 제공하고 60분 길이 영상 업로드를 허용한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블루 구독자는 트윗 답장 등에서 상위에 나타나며, 스캠, 스팸, 봇은 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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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독자는 최대 1080p 해상도 60분분량 영상도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는 웹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혹은 iOS에서는 여전히 최대 10분 길이 영상 업로드만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