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뽑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분야를 심사해 청년친화적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2023년에는 분야별 선정에서 통합 선정 방식으로 전환해 통합 선정지표에 따른 각 부문에서 점수를 골고루 획득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파이오링크는 3개 분야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제도가 시행된 2016년 이후 매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파이오링크는 정규직을 중심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탄력적 근무제, 복지몰 운영 및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비 지원, 오전·오후 간식 제공, 사내 대출, 리조트 회원권 및 장기근속 휴가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안정적인 일터 만들기 경영방침을 인정받아 회사와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청년 인재들이 즐겁게 일하고, 네트워크와 보안 분야에서 경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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