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모바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업데이트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22일 자사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에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3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단심판관은 큰 배틀액스를 주 무기로 사용해 액션을 펼치며,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중거리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트리스는 던파모바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변신 캐릭터로, 원죄의 힘을 활용해 변신한 뒤 속도가 빠른 낫을 휘두르며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스킬 사용에 따라 보다 오래 변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유의 빠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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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는 염주에 신룡의 기운을 섞어 다양한 원거리 스킬과 광역 범위의 공격을 펼친다. 근접형 몬스터와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순간이동 스킬과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시너지 딜러 캐릭터다.

이 밖에도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을 실시한다. 먼저 파티 플레이만 가능했던 '로터스 레이드' 싱글 모드가 새롭게 추가된다. 이에 따라 1인 공격대로 로터스 레이드와 강림 로터스 레이드 공략이 가능해졌다. 또한 피로도 배터리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지 않은 피로도를 누적한 뒤 추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