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홀인원' 최나연에 ‘뉴X7’ 전달

최나연,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 달성

카테크입력 :2022/12/22 15:14    수정: 2022/12/22 15:14

BMW 코리아 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 선수에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의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

이번 BMW 뉴X7 전달식은 지난 10월 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진=BMW 코리아)

홀인원 부상인 BMW 뉴 X7은 다양한 고급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SAV 모델로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외부 디자인, 고급스럽게 변화한 실내 공간, 모든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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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코리아)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차량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최나연은 “BMW 뉴 X7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며 새 차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