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 대상 임직원 봉사 활동인 '헬로달콤산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지난 16일 아동 보호시설인 서울 은평천사원에서 헬로달콤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아동들에게 선물과 간실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이어폰, 겨울 외투, 장난감 등 60여명의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손편지도 준비했다.
또한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를 연계해 호떡, 붕어빵, 고구마, 어묵탕, 호빵 등 아이들을 위한 간식코너를 운영했다. 은평천사원 아이들과 더불어 주변 복지시설인 은평재활원, 기쁨의집에 거주하는 장애인·아동 등도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
관련기사
- LG헬로비전 "기부 캠페인 '마음나눔 더블기부' 참여자 전년比 2배"2022.12.15
- LG헬로비전, 2023년 임원인사...미래 대응 인재 발탁2022.11.24
- LG헬로비전, 에스원과 '홈도어캠'으로 홈 보안 시장 진출2022.11.24
- LG헬로비전,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에 통신비 지원2022.11.20
이 활동에 참여한 김현아 LG헬로비전 선임은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ESG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연말을 맞아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두 배로 기부하는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